후기

[수원 소고기 맛집] 나만 알고 싶었던 소고기 맛집 우판등심 후기

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 2019.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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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당명 : 우판등심

✔︎ 위치 : 경기 수원시 영통구 권선로908번길 10(매탄권선역 1번 출구)

✔︎ 주문메뉴(가격) : 등심 1인분(32,500₩/150g) , 점심특선(25,000₩/120g)

 

✔︎ 주차 : 여유롭게 가능

 

 

 

 

 

 

 

✔︎ 영업시간 : 11:00~22:00

✔︎ 휴무일 : 연중무휴

 

 

✔︎ 장점 : 고기를 직원에 모두 구워준다. 넓은 주차장. 빠른 회전율

✔︎ 단점 : 가격대비 적은양. 너무 빠른(급한) 식사. 

 

 

 

 

 

✔︎ 추천대상 : 가족단위 외식이나 회사 회식으로 넓은 소고기 가게를 찾는 분들

 

✔︎ 상세후기 : 수원과 인천 두 곳에만 매장이 있는 우판등심이라는 소고기 집이다. 수원에 있는 식당만 방문해봤지만 맛은 비슷할 것 같다. 우판등심의 특징은 여유롭다 못해 넘쳐나는 주차장과 대형 규모로 이루어진 내부이다. 보통 가족 외식을 하거나 근처 회사의 회식장소로 주로 찾는 장소다. 일반 1인분 가격은 3만원 초반대면 먹을 수 있지만 점심쿠폰을 지참할 경우 30g이 적은 120g의 등심을 1인분 2만원에 먹을 수 있는 구조이다. 쿠폰은 추가주문으로 1인당 1장씩만 사용할 수 있다. 일반 식사를 한 번이라도 하면 런치 또는 디너 쿠폰을 제공해준다. 쿠폰은 우편으로 받을 수도 있다. 매장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시끌벅적하고 많은 직원들 중 한 명이 자리로 안내해준다. 첫 발을 내딛는 순간 느낄 수 있지만 생각보다 바닥이 기름으로 인해 많이 미끄럽다. 여러번 가봤지만 바닥이 미끄러운건 항상 동일했다. 등심 전문점이라 당연한 것일지도 모른다. 고기를 주문하면 금방 자리 세팅이 되고 달궈진 불판에 고기를 올려 직원이 직접 구워준다. 손이 어찌나 빠르신지 뚝딱뚝딱 하면 고기가 다 잘려있다. 맛은.. 모두가 생각하는 등심 소고기 맛이다. 매우 맛있다. 그런데 먹다보면 150g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빠르게 고기가 없어진다. 둘이 가도 최소 2인분씩은 먹어줘야 배가 차는데 그럼 벌써 10만원이 훌쩍 넘어버린다. 이때문에 가성비가 약간 떨어진다는 단점을 적었다. 식사로 된장밥과 깍두기밥 이라는 메뉴가 있는데 맛은 그저그렇다. 배가 덜 부르다면 한 번쯤은 먹어볼 만한 맛이다. 회식으로 주로 찾는 가게인데 아주 개인적으로는 내 돈 주고 먹으러 올 것 같지는 않다. 다만 수원에 소고기집을 찾는다면 한 번 정도는 방문해볼 법 하다.

 

✔︎ 만족도(10점 만점)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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