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 송해 나이, 장수 비결은 BMW

 

매주 일요일이 되면 실시간 검색에는 송해 선생님 나이가 항상 오르곤 합니다. 

 

 

송해의 나이는 올해 94세, 만으로 92세 입니다.

본명은 송복희로 우리가 알고있는 송해는 예명이라고 합니다. 

송복희가 여자이름 같아 놀림을 많이 받은 적이 있다고 합니다. 

 

송해는 데뷔 당시 나이가 어린 것을 권하는 경우가 많아서 2살 어리게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힌 적 있습니다.

 

 

 

 

국민 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은 이번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서 녹화 또한 잠정 연기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전 감기로 인하여 입원했던 송해는 바이러스 예방과 지역사회 유입 차단을 위해 이 달 13일, 15일 하남시 녹화가 연기되면서 복귀가 더 늦춰지게 되었습니다. 

 

특히 많은 나이에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있는 송해의 건강비결을 묻는 사람이 많은데 

그 때 마다 송해는 'BMW' 라고 말하곤 합니다. 

B(Bus), M(Metro), W(Walking) 을 뜻하는 BMW는 얼핏 들으면 유명 독일 자동차브랜드를 떠올리게끔 하여 이중적인 의미를 주기도 합니다. 

 

꾸준한 운동과 자기관리로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는 국민 MC 송해. 

앞으로도 건강한 활동 모습 기대하면서 오래오래 장수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