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고기리 맛집] 계곡있는 카페 모소밤부 브런치 솔직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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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당명 : 모소밤부

✔︎ 위치 : 용인시 수지구 고기로 470 

✔︎ 주문메뉴(가격) : 약 5만원(브런치+파스타+음료)

✔︎ 주차 : 여유롭게 가능

 

 

 

 

 

 

 

✔︎ 영업시간 : 10:00 ~ 20:00

✔︎ 휴무일 : 매주 월요일

 

 

✔︎ 장점 : 

 1. 가까운 접근성

 2. 바로 옆에 붙어있는 계곡

 3. 채광 좋은 통유리 창문

✔︎ 단점 : 

 1. 아이들이 많아 시끄러움

 2. 계곡 옆이라 벌레 많음

 

 

 

 

 

 

✔︎ 추천대상 : 어린아이와 가까운 계곡+브런치 즐기고 싶은 가족

 

 

 

✔︎ 상세후기 : 근교 중에서도 멀지 않고 가까운 곳에 계곡을 바라보며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다고 해서 찾아 방문했다. 화창한 날씨에 걸맞게 화사한 베이지톤의 내부로 꾸며진 카페가 아주 마음을 편안하게 해줬다. 뒷문으로 나가면 바로 앞에 가꿔진 잔디와 함께 계곡물이 흐르고 있었다. 야외 테이블도 세팅되어 있어 계곡 바로 옆에서 식사 또는 음료를 즐길 수 있게 되어있었다. 우선 브런치를 먹기 위해 방문했기 때문에 브런치 1인과 블랙타이거새우 파스타를 주문했다. 생각 이상으로 맛이 괜찮았고 식사를 마치고 계곡을 구경하러 산책하기도 아주 좋았다. 약간 아쉬운 점이 있다면 아이들을 데리고 온 가족이 있어 조금 소란스러웠고, 실내로 자꾸 들어오는 벌들과 벌레들이 식사하는데 약간의 방해를 한 점이 아쉬웠지만 모든 것이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카페였다. 

 

✔︎ 만족도(10점 만점) : 8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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