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맛집1 [고양 돈까스 맛집] '하루애' 돈까스, 포방터 따라잡을 맛 데이트를 할 때면 항상 여자친구와 무엇을 먹을지 고민한다. 이유는 여자친구의 식사량이 적고 필자가 음식에 대해 흥미가 많지 않기 때문이다. 어떤 음식을 시켜도 어떤 식사를 하더라도 인당 1인분 이상 시켜먹지 않는데도 항상 음식이 남는다. 둘 다 편식을 하거나 못먹는 음식이 많은 편도 아니다. 그냥 위가 작은 것일 뿐... 최근 백종원의 골목식당 이라는 방송을 시청했다. 이미 유명해질대로 유명해진 포방터 돈까스 집 편이었다. 백종원 선생님의 극찬을 받고 각서까지 전시되어있는 가게로 이미 홍보에 있어서는 끝판왕 급이라고 볼 수 있겠다. 어렸을 때부터 돈까스는 줄곧 잘 먹어왔기에 나도 한 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여자친구를 만나기 전, 우리는 데이트할 장소를 정해야했다. 날이 추운 요즘, 실내 .. 후기 2019. 2. 12. 이전 1 다음 💲 추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