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파워핸들 추천 및 써야하는 이유(이지턴 파워핸들)

우리나라는 운전하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어렸을 때 택시를 타거나 어른들이 운전하던 모습을 상상하면 종종 핸들에 동그란 손잡이같은게 달려있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사실 처음 본 사람일지라도 무슨 용도로 달려있는지는 기본적으로 머리에서 그려지는 법입니다. 아 저 물건은 핸들을 돌릴 때 도움을 주기 위해서 부착되어있는 도구이구나.

 

한참이 지난 후 첫차를 구매하고 신나게 운전을 즐기던 중 어느 날부터 손바닥도 쓰라리고 손목도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부위는 운전대 핸들을 잡고 돌리는 부분이었습니다. 그 때 번뜩 과거의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그래! 그 때 그 도구를 구매하자. 바로 인터넷을 검색하기 시작했고 물건의 이름, 즉 제품명을 몰라서 약간 헤매던 중 발견한 단어가 있습니다. "파워핸들" 파워핸들이라고 검색하니 다양한 종류의 파워핸들이 검색되었습니다. 중후한 느낌이 강한 목재로 만들어진 제품부터 기본에 충실한 제품, 캐릭터를 본떠 만든 제품 등 많은 디자인의 제품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가장 기본의 제품을 찾고 있던 필자는 리뷰후기가 많은 순으로 알아보기 시작했고 그 결과 하나의 제품을 선정했습니다. 이지턴 파워핸들 이라는 제품입니다. 큰 고민 없이 주문해서 사용해봤고 현재는 구매한지 2년이 되어가는 기준에서 후기를 남겨보려 합니다. 

 

 

이지턴 플러스 자동차 파워핸들봉

제품은 만원안팎의 가격대로 부담없이 구매 가능한 가격대입니다. 소재는 플라스틱을 기본으로 손바닥에 접촉하는 부분은 고무소재의 마감처리가 되어있습니다. 핸들의 바깥 손잡이에 거치 밑 장착해서 사용하는 형식으로 제작되어있고 생각보다 견고하고 튼튼하게 잡아주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2년이 지난 지금은 아주 미세하게 덜렁하거나 미끄러지는 느낌이 있는데 운전에 전혀 지장이 없을 정도이고 시간이 지나 생기는 자연스러운 현상 정도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편안한 핸들링과 주차도우미로 제격

생각을 해보면 운전을 할 때면 핸들을 많이 돌려야하는 경우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코너링을 할 때, 주차를 할 때 를 제외하면 시내주행을 해도 고속주행을 해도 핸들을 크게 돌리는 일은 잘 없습니다. 가장 핸들링이 필요한 순간은 주차를 할때, 좁은 곳에서 차를 빼내야 할 때 등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저는 그 순간에 파워핸들봉이 가장 큰 진가를 발휘한다고 생각합니다. 남자운전자의 경우에는 한손으로도 가볍게 핸들을 수바퀴 돌릴 수 있는 힘이 있지만 여자운전자들은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핸들봉을 사용하면 수바퀴 핸들을 돌려야할 때 가장 크게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자동차 파워핸들

 

가벼운 선물로 추천하기 좋습니다.

자동차를 첫 구매한 분들이나 만원 안팎으로 가벼운 선물을 하길 원하시는 분들은 하나 쯤 구매하셔도 좋은 제품/품목 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용 빈도도 높고 만족도도 크기때문에 가격대비 굉장한 만족감을 내준다고 생각합니다. 주변에 핸들돌리는게 버겁거나 미숙한 분들에게 도움을 주겠다며 선물하기에도 좋고 크게 파워핸들봉에 반감이 있거나 부정적인 생각이 있는 분들이 아니라면 선물했을 때 많이 만족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동차 파워핸들 디테일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