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마사지볼] 연예인들도 하는 마사지볼 사용 후기

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 2019. 2. 13.









나는 원래 건강에 관련된 제품이나 식품을 좋아한다. 

몸에 좋다는 음식, 몸에 좋은 약 이라고 하는 것들은 굳이 빼지 않고


섭취하는 편이고 

건강에 좋다고 하면 안하던 운동도 찾아서 하는 편이다. 


예전에 김사랑이 나혼자산다에서 출연하여 집에서 마사지볼을 사용하는 것을 본 적이 있다.

관심있게 봐두었다가 최근에 인터넷구매를 통해서 마사지볼 몇 개를 구매했다. 




내가 산 마사지볼은 싱글볼과 땅콩볼

그 중에서 땅콩볼을 주로 사용한다. 



생긴건 이렇게 생겼다. 

두 개의 마사지볼이 중간의 이음새로 인해서 연결되어 있다. 

무작정 티비에서 본 대로 바닥에 내려놓고 척추라인을 따라 몸을 굴려보기 시작했다. 


첫 번째 시도는 비명과 고통. 

생각보다 엄청 아프다!! 내 몸애 건강하지 않아서 아픈 것이 아니고 

제품의 단단함 정도가 상당하다. 


체중을 실어서 등허리를 누르다보면 생각 이상의 고통을 맛볼 수 있다. 

유튜브를 켜서 마사지볼 운동법 이라고 검색해봤다. 



많은 운동법과 사용 방법들이 나와있었다. 

시키는 대로 따라해보기도 했지만.. 

생각한 것보다 너무 아프다. 




근육이 많이 뭉치고 굳어져서 아픈 부위도 있는 것 같다. 

날개뼈 주위라던지 승모근 아래쪽.. 



테니스공 정도로 약간은 말랑거리는 느낌이 있을 줄 알았는데 전혀 없다. 

내가 산 제품이 그런걸까?


앞으로 어떤식으로 마사지볼을 사용해야할지 약간은 고민이 된다. 

꾸준히 하면 뭐든지 효과를 본다고 생각하는 편이기 때문에 

한달 이상 사용을 해보고 후기를 남겨보려 한다. 




평점 : ★★★☆☆

이유 : 바닥에 누워서 사용해야 하는 것이 생각보다 많이 귀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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