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칸예의 신발 아디다스 이지부스트(Yeezy 500 "Salt") 후기

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 2019. 5. 11.

 

이지부스트 란 ?

아디다스와 미국의 탑래퍼이자 패션디자이너인 칸예웨스트가 콜라보를 통해 만들어낸 아디다스의 프리미엄 슈즈 라인 중 하나이다. 이지부스트 350/500/700 등의 다양한 시리즈가 있다. 전 세계에 극소량으로 제품이 출시되면서 구매하는 것 또한 하늘의 별따기 이며 리셀가 또한 상상을 초월하는 가격대가 형성되기도 한다.  

 




 

가격 및 리셀가 ?

내가 착용하는 제품은 아디다스 이지부스트 500 솔트색상 제품이다. 정가는 24.9만원으로 발매하였으나 국내에서 구하지 못하게된 관계로 멕시코에 있는 여자친구를 통해 물건너온 제품으로 선물받게 된다. 이지부스트 500 솔트의 리셀가는 40만원 대로 형성되어있음. 







 

색상 및 사이즈 ?

실색상은 밝은 회색과 밝은 민트 그리고 화이트를 적절히 섞어 놓은 듯한 색상을 띈다. 

사이즈는 반업 하는것을 추천한다. 필자는 모든 신발을 270을 착용하지만 반업한 275로 신으면 딱 맞는다. 



 


 

디자인 및 특징

신발의 뒷 부분만 봐도 바로 알 수 있듯이 굴곡진 둥근 아웃솔의 디자인을 갖고있고 밑창과 연결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지부스트 시리즈 중에서 부스트폼이 없는 제품이기도 하다. 위에 언급한 것처럼 약 25만원 정도로 이지부스트 시리즈 중에서 가장 저가 제품이지만, 재출시 일정이 계획되지 않으면서 리셀가가 많게는 2배 이상 책정되고 있다. 





이지부스트 모델 중 유일하게 아디다스 오리지날 로고가 아닌 아디다스 스포츠 로고가 프린팅 되어있는 제품으로 아디다스 스포츠 로고에 더 흥미를 느끼는 사용자들이 찾으면 좋을 것 같다. 착화감 같은 경우에도 웬만한 러닝화 못지 않다. 나름 고가의 제품이기 때문에 험하게 신어야 하는 상황에서는 착용하지 않는 것을 추천하지만 내구성 면에서도 아주 견고하고 튼튼하다는 느낌이 드는 제품이다. 이지부스트를 입문하고자 하는 분들은 이지500으로 시작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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